글쓴이 : 임주라
옥단추 사랑
옥단추야 금목단아 달은 밝아 처량한데 천지간에 우리 인연은 어찌 이리 기구할꼬 안 보고는 못사는데 네간곳이 어드메냐 휘영청청 달은 밝아 이내 마음 심난하다 네 그리워 하는 밤이 이렇게나 애절쿠나 못잊는 너를 잊자하니 요로콤이나 슬프구나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 가여워라 품은 사랑 오동잎에 떨구는 눈물이 가을밤을 적시는구나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
글쓴이 : 임주라
옥단추 사랑
옥단추야 금목단아 달은 밝아 처량한데 천지간에 우리 인연은 어찌 이리 기구할꼬 안 보고는 못사는데 네간곳이 어드메냐 휘영청청 달은 밝아 이내 마음 심난하다 네 그리워 하는 밤이 이렇게나 애절쿠나 못잊는 너를 잊자하니 요로콤이나 슬프구나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 가여워라 품은 사랑 오동잎에 떨구는 눈물이 가을밤을 적시는구나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