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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글로 만나는 시상의 나라에서
나 너 만날수 있다면
만날수 있다면
수초 사이 용궁섬문 입구에서
보란듯이 용감하게
얼굴 내밀고널 향한 내 그리움전해 주고파마주보면 반가워서글로 만나는너에게 띄우는 글속에서사랑하련다오라 손짖 흔드는데가슴 마다에글로 만나는 시상의 나라에서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