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 ... 사랑은 저 멀리 꽃피듯 하며....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사랑은 저 멀리 꽃피듯 하며 .... 눈 감으면 내게 한 사람 빛물 흐르듯 창가에 흘러 내려와 방울 지었네 내 생애 처음본 소녀 반가운 마음에 손짖하며   어서 오라 윙크 미소 지었네 지난 추억은 오늘 잊으라 날 보라고 사랑은 저 멀리 꽃피듯 하며 다시 온다고 그 소녀 따스한 손을 잡아 끌었네             내 붉어진 눈시울에는             이내 흐르는 눈물이...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