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그 눈이 고와 장다리 ~ ! 목련 아가씨
춘설에 아직은 피지못해 봉우리 지고 하얀 솜털 새 모시옷 입고 있구나
나에 사랑 고운 장다리 목련 아가씨 그 눈이 고와 피는 꽃이 목련 꽃이라
예쁜 우멍눈 보름달 같은 둥근 얼굴이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하얀 안개꽃
어쩌면 그리 고운 빛갈 생김 생김이 내 마음을 다 빼앗아 잠 들수 없게 하나
하늘 선녀 그 고운 마움이 너와 같구나
글,,,임주라 ~~ jula ,Im ( 별호)
송소희의 불후의 명곡 나홀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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