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를들어
때려 주시던
강하신 어머니
이제와 생각하니
그 모두가
다부디
잘 되라고 걱정해 주신
그 어머니에
밤낮이 없는
고뇌에찬 사랑
그 무엇으로
이 태산같은 은혜
갚으오리까
집안일 농삿일
자식위한 그 모든일에
몸바쳐 일구어 내시던
장부에
기개
어머니 이기에
참고 견디어
이루여 내셨던
이 자식
강철같던 어머니는 이제
볼수 없으니
저 하늘에
천국에서
날 사랑으로
굽어보시리라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