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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새색시 우리 어머니

임주라 2014. 5. 26. 21:17

 

 

 

                                                                             글쓴이 : 임주라

                                                                             글쓴이 : 최현호 

새 색시 우리 어머니

어머니 그 얼마나 힘드셨나요
꿈 많은 새 색시가 시집이야 왔건만
사는것이 어려웠나 모두가 힘들고
낮설은 땅 시집살이 머나먼 고향에
나이 어린 두 동생 보고싶어서
밤마다 홀로 누워 흐르는 눈물
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부은 두 눈은
정든 고향 떠난것이 슬픔이었네

 

         


아래 위에 살던친구 고향 동무들
마음만은 꿈속에서 달려 가지만
오갈수 없는 길이기에 그져 생각만
지아비 없는 시집살이 젊은 청춘이
말할수 없는 고통속에 너무 외로워
하루하루 사는것이 감옥 같았네
젊어 청춘 좋은 시절은 시름속에 보내고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가이없어라

글,,,임주라 ~~jula ,Im (별호)

 

글,,,최현호 ~~hyun ho ,Choi ( 본명 )

 

 

송소희의 회심곡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uuAUn8jGWs&list=PL1D81FA83BB9EF030

 

 

동일본 재지진 후에 오는 거대한 쓰나미 해일

 

http://www.youtube.com/watch?v=av1Ieq0q06Q&feature=player_detailpage

 

 

 


 

 

 

 

                         글쓴이 : 임주라

                         글쓴이 : 최현호

새 색시 우리 어머니

어머니 그 얼마나 힘드셨나요
꿈 많은 새 색시가 시집이야 왔건만
사는것이 어려웠나 모두가 힘들고
낮설은 땅 시집살이 머나먼 고향에
나이 어린 두 동생 보고싶어서
밤마다 홀로 누워 흐르는 눈물
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부은 두 눈은
정든 고향 떠난것이 슬픔이었네
아래 위에 살던친구 고향 동무들
마음만은 꿈속에서 달려 가지만
오갈수 없는 길이기에 그져 생각만
지아비 없는 시집살이 젊은 청춘이
말할수 없는 고통속에 너무 외로워
하루하루 사는것이 감옥 같았네
젊어 청춘 좋은 시절은 시름속에 보내고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가이없어라

글,,,임주라 ~~jula ,Im (별호)

글,,,최현호 ~~hyun ho ,Choi ( 본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