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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정분
눈시울이 붉어 지니
볼에 흐르는 눈물이라
가시면 또 언제 보랴
안타까운 이별가라
다시는 임을 못볼망정
그려보아 웃는 모습
먹물에 피운 우리 정분
어찌 이리 기구할꼬
가고 오는 정이라도
힌구름에 띄워 보소
눈시울이 뜨거워라
이별가라 부르지 마오
글,,,임주라 ~~jula ,Im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