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뒷동산 봉바위에 장수 발자국
산 넘어 산 참외설이 가던 야밤중 어둠속에 희미하게 보이던 바위
귀신 나올까 떨며 오르던 뒷산 봉바위
봉바위엔 장수 발자국 찍혀 있어요
힘찬 기상 말 발자국 찍혀 있어요
어느 장군 이실까 기골이 장대한 말발굽 뛰어가던 그날에 모습
우리 동내 지켜주던 장수 발자국 그 봉바위는 날 기다리며 잊지 않겠지 떨며 울며 추억하며 기다리겠지 그 옛날 어릴적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
뒷동산 봉바위에 장수 발자국
산 넘어 산
참외설이
가던 야밤중
어둠속에 희미하게
보이던
바위
귀신
나올까
떨며 오르던
뒷산 봉바위
봉바위엔
장수 발자국
찍혀 있어요
힘찬 기상
말
발자국
찍혀 있어요
어느 장군 이실까
기골이 장대한
말발굽 뛰어가던
그날에 모습
우리 동내 지켜주던
장수
발자국
그 봉바위는 날 기다림며
잊지 않겠지
떨며 울며
추억하며
기다리겠지
그 옛날 어릴적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0분전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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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게 내리던 비
그치고 나니
황사에 미세먼지 끝일날 없이
우리 환경을 뒤 덮으니
맑을날 없고
밖같구경 나가자니 불안한 생각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