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최현호 ... 본명
할머니 손주 왔어요 현호 왔어요
할머니 손주 왔어요 현호 왔어요 손주라면 끔찍히도 생각하시고 사랑하시던 할머니 손주 현호 왔어요
배가 아파 칭얼대고 엉엉 울때면 배에 손얹고 돌리시며 내 손은 약손 어서 어서 빨리 낮거라 네 배는 똥배
그리 업어달래 밤새워 응어리 하시고 불덩이 같은 몸을 달래 간호 하시던 천지간에 둘도 없으신 고마운 할머니 하늘같은 사랑 받고 살아온 현호 왔어요 고향 떠나 안성으로 간 안법 중학교
그 추운 겨울 밤낮으로 밥해 주시고 손발이 다 터지도록 고생 하시던 손주가 그렇게 예뻣을까 못난 손주가 항시 웃으시며 좋아 하시던 우리 할머니
그 많은 고생 가슴에 품어 사랑 하셨던 연꽃처럼 인자 하시던 생전에 모습 그립습니다 뒤돌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생각해 보니 할머니의 사랑은 끝간데 없는 저하늘 !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영화 ... 십오야 박노식 . 남진 . 남정임 .이낙훈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IfrhdhpOek
그때를 아십니까 바둑아 바둑아 http://www.youtube.com/watch?v=diIxoQH8esM&feature=player_detail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