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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소꼽장난
공기돌 주워 모아쌀밥을 짓고모래알로 국을끓여그릇에 담아둘래둘래 모여앉아맞있게 먹던나에 친구 동무들고향 동무들국그릇에 개구리 반찬 가득 담아서엄마 아빠 부르면서놀던 아이들
나에 친구 동무들아 잘들 있겠지 밖같 마당에 모여앉자 재잘 거리던
나에 친구 동무들아 보고 싶구나 우리 한번 다시 한번 웃으며 만나 천진난만한 동심에 고향에서 다시 만나자 글,,,임주라 ~~jula ,Im(별호)
임주라
참 무더운 날씨 덕분에 풍년이 들고 메뚜기 풀무치 고개 비행즐거운 하루그 가을엔 오곡 백화가넘실 대겠죠어느새 우리들 마음도 풍요로워 지내요윤희씨 가정에도 건강이 넘치는알찬 희망에 가을이앞서 오기를...
송소희 의 뱃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96aUko6a3KI&feature=player_detail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