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여명에 빛
암흑속에 갖힌 대지 희망의 웃음으로 그 하얀 빛 용트림 하며 밝아 오는데 솔잎 향기 그윽한 산중에 나 혼자 있네 물 소리 마져도 나에 마음을 달래려 한다 다람쥐 한 마리 옹달샘 찾아와 시원한 물 한 모금 먼 산사에 풍경소리는 은은히 들리고 스님에 정겨운 예불소리는 산중을 울리네 수행에 목탁 소리는 구구 절절히 한 소절 긴 여운 흘러서 간다 인간 세상 등지고 떠난 영혼을 위로 하듯 밝아 오는 이 아침에 여명의 빛이여 서로 웃으며 반가운 몸짖으로 하나 되기를,,,,
글,,,임주라 ~~jula , Im ( 별호 )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싶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OVXlGHuRvs 나훈아의 임그리워 https://www.youtube.com/watch?v=MCUTw93fI8g&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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