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살아온 날들
사시절 꽃피고 새우는 봄날이 영원하리라
늘 푸른 젊음이 버티고 있으리라 믿었건 만은
휘 늘어진 수양 버들은 가지 꺽이고 그네 뛰던 아가씨 다홍치마엔 빛바랜 청춘
청춘은 꽃이요 꽃과 나비는 봄이라 했는데
그 화사한 봄 지나고 나니 나비도 갔네 꽃 지고 나비 가는줄 왜몰랐을까
그리운 사람들 떠나고 나니 고향엔 지금 낮모를 사람들에 웃음 소리만 허공을 가르네 우리 생애 이 순간을 위해 달려 왔던가 뒤돌아 보아 생각하니 뜨거워 지는 눈물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나훈아의 두줄기 눈물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79BmG0lbcyQ
서편재 오정해 https://www.youtube.com/watch?v=Z-MOMTUcVEc&feature=player_detailpage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최은희 . 김진규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c_bWx5n0n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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