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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포화속에서 잃은것
남과북은 사랑의 이름으로 한 형제였다 그리고 우애로워 이웃간에 상부상조 도와가며 살았다 반만년 지나온 역사위에 이러 했거늘 언제 부터인가 남과북 우리는 서로 나뉘어 총칼을 들이대며 국민은 고통에 휘말리고 남한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 들었다
파괴 하고 죽이고 비참하여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앉기었으니 전쟁을 이르킨 민족의 괴수 김일성 놈은 혼자 호의호식 했다 그 하수인 노릇에 얻는것도 없이 인민들은 싸워야 했다 완장 채워주고 오직 잘 살게 해 준다는 사탕 발림에 나라도 민족도 이웃도 가족도 다 팽기쳤다 반동으로 몰아 인민재판이요 가족도 이웃도 친척도 처 죽이는 지상 최대의 살인행위 만행을 저질렀으니
입에 담기 어려운 갖은 욕설에 숨쉬기 조차 힘든 폭언을 하며 이유없이 사람을 때려 죽이고 원수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누구하나 김일성 그놈을 죽여야 겠다는 마음조차 하는 사람이 없었으니 오직 남한을 집어삼켜야 자기들이 잘 살수 있다는 야욕만이 불살랐다 정말 화가난다 어찌 한나라에 하늘을 등지고 살아야 할 사람들을 국민들을
그렇게 김일성 말 한마디에 죽여라 하면 죽이고 반동이라 하면 반동이요 이웃도 친척도 부모도 그리 할수있단 말인가 동물보다 못한 인면수심에 벌래들 그 한놈을 죽일수 있는 사람이 하나 없었다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이북엔 정말 정의에 불타는 쓸만한 사람 하나가 없었단 말인가 그 죄로 이북은 지금 김일성 김정일에 김정은 대를 이은 독재에 그늘에서 시달리고 있다 어데로 끌려가는 줄도 모르고 끌려가 죽어야 하고 먹을 거리가 없어 굶어 죽어야 하고 가고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수도 없는 인간사는 세상중에 지옥같은 감옥에서 갖혀 살아야 했다
어찌그렇게 용기가 없을까 내 한몸 죽어 나라를 살려야 겠다는 그런 용기 하나 갖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 정말 부끄럽고 통탄스럽다 그런 용기 하나 낼수 없다니 김정은의 망나니 간은 어리석은 소굴에서 헤어나질 못할것 같다 육이오가 끝난지 어언 65년 지났음에도 포화 속에서 잃은것은 가족은 죽엄이요 남과북이 나뉘어 싸우는 것이었다
일본 대지진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rI6H4ZJV1c
전우 ( 나시찬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_HgdBLqtjiI
피아골
https://www.youtube.com/watch?v=qs6xoW708oM&feature=player_detailpag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