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있는 삶을 살다간 포은 정몽주를 생각하며 ...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용기있는 삶
시류에 따라 휘들려 사는 바람에 갈대처럼 내 주장 옮고 그름에 살지 못하면 상대에 큰소리 말 한 마디에 고개 숙이고 가면 않될 방향임에도 늪에 빠지어 가지 않아야 할 진흙탕 속으로 가야 하거늘 사나이 대장부 한번 가는길에 뜻을 세워보자 하면 아닌건 죽어도 아닌 소신있는 사람이 되어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서야 내 삶이 옮았다 잘 살았다 ............. ! 수백년 노송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을수 있으리 !! 글,,, 임주라 ~~jula ,Im ( 별호 )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忠節歌 ( 충절가 )
느티 고목 설한풍에 납아 일언 꺽일손가 송죽같은 마음 하나 죽어 간들 굽힐소냐 임을 향한 일편단심
천년만년 이어지리
作 : 임주라 ... 任 珠 羅
龍의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