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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꿈이 그리워
묏버들 고목 들어누운 자리에
말 다리던 아이야
이랴 낄낄 이랴 낄낄
엉덩이 춤을
그 한 시절 묏버들 가지에
풀어 놓았네
줄지어 앉은 어린 꼬마들에
신나는 엉덩이
신명나는 춤
묏버들 가지에 엉덩이 춤으로
말 달리던 아이야
동내 꼬마들 한줄로 앉아
이야 낄낄 이랴 낄낄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