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인동초
아들 자식 가진
어미 마음은
다 같은 마음
넘어질까 깨어질까 노심초사요
근심 걱정에 잠못 이루니 밤을 새우네
그러나 행복하나
기쁨하나 그리움 하나
인동초
그 무엇으로
이 아름다움을
그릴수 있을까
맞있는
음식 생기면
자식 생각에
어미가 쓸어져
죽을 지언정
괜찮다 하셨네

자식을 위한
어미 마음은
그 추운 겨울을
참고 견디고 쓸어져 지처도 다시 일어나는 어머님의 자식 사랑꽃 인동초라 하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