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를 클릭하면 메인 영상이 나옵니다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산은 산 용담수에 푸른 천년송
괴암괴석 병풍 두른 저 산을보라
웅비하듯
솟은 봉우리
말 달리어 가고
산중 운해는
고요히 맑고 신비로웁다
천년송
늘 푸른 솔은 청산에 피고
솟은듯 굽은
용트림
고목은
산중을 품어라
폭포 아래에 이 한몸 담그어
세월을 낚으면
풍유
시한수 용담수는 녹수에 화원
지나는 객에
저 기러기
산 넘어 가니
솟은듯 굽은
저 푸른송이 잘 가라하네
아 ~ !
내 이곳 머물러 산수와 벗함이 좋지 안으랴
글,,,임주라 ~~jula ,Im (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