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 : 최현호 ... 본명 그때 그소녀
작은키에 해맑은 웃음이 사랑스럽던 수정같이 반짝이던 눈이 어여쁘던 소녀 지금도 그때처럼 해맑게 웃으며 고향 동그박 사잇길을 걷고 있을까 금모래 빛 시냇물이 맑게 흐르고 고기잡고 미역감던 그 어린 시절
살맞대고 푸른하늘 날고 싶었던 철부지 소녀의 푸른꿈은 어데 갔을까 그 어느 하늘 아래서 우릴 찾고있을까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달마야 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