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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금강초롱 ^^** 달맞이 꽃 !
바위밑엔,,,, 금강초롱***
들녘 외진 달맞이 꽃
반겨주고 사랑하고
바라만 보아도
좋다하네
얼쌓앉고 두리둥실
바람불어 좋을새라
언제나 둘이 하나되어
이슬처럼 살자하네
들녁외진 숲속에서
바위밑 산기슭에
하늘보고 땅을보고
세상을 보자하네
살포시 앉겨 잎맞춤에
하늘은 둥실 구름가고
내마음도 구름가듯
어하 둥실 떠서가네
글,,,임주라 ~~jula ,Im(별호)
지울수 없는 이름 / 김지운무심코 잘못 쓴 이름이라면 지울 수 있겠지만가슴속에 당신은 당신은지울 수가 없구나 정주고 떠나버린 잊어야 될사람인데돌에 새긴 이름처럼 지울 수가 없구나어쩌다 잘못된 그림이라면 지울 수 있겠지만 가슴속에 얼굴은 얼굴은 지울 수가 없구나 정주고 떠나버린 잊어야 될 사람인데세월가도 그 얼굴은 지울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