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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고향 사람들
옹기종기
울타리 사이 정을
나누고
매일 웃으며
반가운 인사
나누던 사람들
이웃간에 정이
이리 못잊게
그리울 줄이야
이제 다 떠나고
빈 집터엔
무성한 잡초만
그 옛날에 영화
찾아온 나를
눈물로 반기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