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나라를 팔아 나라를 버린
남의 땅 남의 하늘 영혼까지도 제놈들 손안에 넣고 짖밟아 뭉개어 푸른새싹 나오기도 전에 꺽어 버리고 이름도 성도 바꾸어 버린 도적패 무리 그런데 이 어찌 또 대한 제국에 태어나선 않된놈 하나 태어났단 말인가 이완용이란 매국노가 우리앞에 나타나 극악무도한 놈들의 앞자비가 되어 숨통을 조였다 악마의 발톱을 숨기어 나라을 위하는척 백성을 구하는척 뒤에선 자신의 부귀영화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요사를 떨고 갖은 악날한 짖을 다 부렸다 일본놈들 뒷치닥 꺼리 하며 영혼을 빼앗긴 빈 껍대기 인생 그 알량한 영혼마져도 조선 백성앞에선 잘난체 하고 굴림하려했다 강요한 눈물을 쥐어짜 재산을 모으고 더러운 호사를 누리며 살았다 유년시절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한들 지 태어난 나라 어찌 모르고 부족한 사랑을 이리 웬수로 갚다니 배응망덕도 유분수요 이럴바에야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 그들이 버린 이땅에서의 불법과 호사는 조선 만 백성의 눈물이요 아픔이고 통곡이었다 지놈들 하나 잘 되고 편하고져 백성의 가슴에 대못을 밖아 이름을 올리다니 남의 것을 지것인냥 빼앗아 착취하고 일확천금의 영화를 꿈꾸었던 역사의 반역자 조선 역사 500년을 통털어 이처럼 사악하고 나라에 슬픔을 안긴 자 또 있었단 말인가 뱀은 징그럽다 하지만 네놈들 한짖은 나라와 백성앞에 천추에 한스런 눈물을 남겼다 못난놈둘 불효한 자식들 나라를 팔아 나라를 버린 용서할수 없는 ~ ! 매국노 개는 죽음으로 주인을 지킨다만 네놈들은 개만도 못한짖을 했구나 그럴진대 네놈은 그 한치의 땅에 묻힐 자격도 없었다 있었던 묘소도 누군가에 의해 파헤처 지고 자취도 없이 사라진 영혼 그 어느곳에 묻힐수도 없었다 불쌍하다 하기엔 차마 생각하기 싫고 잊으라 하기엔 차마 떠올려 쓰기싫다 살아서는 부귀영화 제국을 팔았으나 죽어서는 갈곳없는 떠돌이 신세 그래도 슬프다 마라 너는 매국노 나라를 팔아 나라를 버린 일본 놈들의 앞잡이였다
난 이완용에 대해 아는것은 없다 그러나 역사의 진실 보다 그가 한짖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한다 어디서 태어나고 부모가 누구고 몇년에 태어나고 어떤 교육을 받았으며 그 무엇을 잘하고 머리가 어떻고 천재이고를 알고싶지 않다 알아서 무엇하리 나는 그가 한 나뿐짓 만을 말하고 호사하게 산 그의 삶을 비판하며 일제의 앞제에서 고통을 당하며 눈물을 흘렸을 백성의 아픔을 보듬어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져 할 뿐이다 그리고 후대의 사람들이 그 뜻을 정확히 알고 두번다시는 이런 반역을 저지르는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글속에 반역이며 앞잡이 일반 글쓰는 사람이 평범히 써서는 않될말도 서슴없이 해댔다 이름없는 시인이다 보니 좀 다듬어짐이 없이 생각나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글 가는대로 나온것에 기인한 것임에 이해를 바랄뿐입니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