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웬수 남의 집 흠집 큰 소리로 소리내 보아야 우리집 흠집 더 큰소리로 소문이 나고 분해서 던진 너 한번 어디보자 던진 그 말에
속에서 일어나는 울화통 폭발해 무법천지 되니 그런 세상이 어찌 우리 편할수 있으랴 만나면 서로 으르렁 대는 웬수가 되었는데 너도나도 어찌 다 우리 웃을수 있으랴 내가먼져 손 내밀고 용서하여보라 서로간에 깊은 앙금이 눈녹듯 하리라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