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슬기로운 마음 잘나고 못났음이 어데 있으랴 누구나 다 타고난 지혜 따로 있느니 내 잘났다 자랑마라 그게 못났음이다 천년만년 사는 사람이 어데 있으며 죽지않고 사는 사람이 어데 있으랴 높고 낮은 비천함도 따지고 보면 하잘것 없는 종이 한장 차이도 아닌데 다만 내 못났음을 감추려 들고 남 못났음만을 들추어 내서 투정할 뿐이다 날 낮추어 웃는 낮으로 대하여 보라 너그러움 속에 꽃피는 향기가 함께 숨쉰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삼겹 사돈 처음뵙겠습니다 삼겹 사돈 처음뵙겠습니다 삼겹 사돈 처음뵙겠습니다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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