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 : 최현호 ... 본명
할머님 은혜
하늘아래 그 무엇이
이만한 사랑
아껴주고 위해주고
키워 주실까
보면 볼수록 인자하신
우리 할머니
세상에 없는 사랑으로
돌봐 주셨내
아파하고 괴로울땐
밤새 달래고
쓰다듬고 업어주신
우리 할머니
연꽃처럼 인자하신
생전의 모습은
손자하나 보신 것으로
행복하셨네
꿈같이 흐른 세월이
그립습니다
함께할수 있어
행복했던 그 어린 시절
언제 언제다시 뵐수 있을까 인자하신 모습
글,,, 최현호 ~~ hh ,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