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사람의 마음 알듯 알듯 하며 알수없는 사람의 마음 또 모를듯 모를듯 하며 알것같은 속깊은 마음 열길 물속 깊은곳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변덕스런 마음은 모른다 했나 그 오르고 내림 변화하는 깊이 어찌 알리요 속이고 감추려 하는 생각 알수 없듯이 파헤처 이루 따지어 본들 무엇 하리요 다만 오랜 세월 함께 살아 격어 보아야 사람의 마음 씀이 진심을 조금은 안다 하리요 글,,,임주라 ~~jula , Im ( 별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