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한줄기 비에 떠나간 소녀 토끼소녀여 ! 살아생전 제명을 다해 가지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니 그 슬픔이 정을 못끊어 흐르는 눈물만 볼을 적시네 에슨 한해 꽃다운 청춘이 시들어 떠나니 그 슬픔 이루 어디에 말할수 없네 쌍둥이 동생 남겨두고 어찌 발길을 돌렸나 항시 곁에서 손발이 되어준 언니와 동생 그 사랑했던 둘 사이에 우정을 갈라놓은 죽엄은 얼마나 더 슬픔을 삮혀야 만날수 있는지 누구나 한번은 세상을 떠나 흙으로 가지만 원없이 살고간다 하기엔 너무 짧았던 생애 꽃다운 나이가 너무나 아깝고 안타까워라 가슴에 꽃을피운 함께한 세월 어찌 잊으라 즐거움과 기쁨을 주시던 노래 아직도 생생한데 살짝 웃으며 미소짖던 모습이 그리워 그리워 한줄기 비에 떠나간 소녀 토끼 소녀여 우리 그대를 영원히 기억하고 추억 하리라 극락왕생 하시는 날 꽃으로 피어나소서 당신을 영원히 잊지 못해 이 슬픔 함께합니다 글,,,임주라 ~~ jula ,Im ( 별호 )
고인이 된 토끼소녀 큰 언니 고정숙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기에 그 주옥같은 노래 천상의 소리 울림을 올려봅니다 그 싱그러웠던 젊은 날에 예쁜모습 과 열창하는 목소리들을 들어 보시고 그때를 회상하시며 추억에 젖어 보십시요 1 . https://youtu.be/4qNf-CghDj4 2 . https://youtu.be/kWSSsGOxIFE 3 . https://youtu.be/vzz7kREdTag 5 . https://youtu.be/jrTgbV_xMgo 6 . https://youtu.be/D-TyPa04f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