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함께사는 세상
넓은듯 하며 좁은듯 한것이
사람에 마음이요
잘난척 해도 또 보잘것 없는것이
인간에 모습
앞에서 한 말과
뒤에서 한말이
또한 틀리고
동지였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적이되는 세상
그 간사함이 정말 도를 넘어서서
어처구니 없다
친구를 죽이며
한 가정을 슬프게한
사악한 마음
우리 이웃이 서로
편하지 못하면
살수 없는 세상
따로 떨어져 욕되게 하지말고
함께 모이세
너나 내나 우리가 다 함께 모여
울고 웃는 세상을...
임주라 ~~jula ,Im (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