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임주라
어느덧 노송이 되어
까까진 바위 흙한줌 없는 무쇠돌 위에
가냘픈 아기 청솔로 뿌리 내리고
긴긴세월 모진 풍파에 아픔격으며
쓸어질듯 뽑힐듯이 힘겨워 했다
가는 비에도 죽을듯이 떨며 울었다
그래도 세월은 가드라
숨 죽이며 하루 이틀 살아 보았느니
어느덧 노송이 되어 세월의 흔적 남기고
큰바위 무쇠돌 위에 거목이 되었드라
어린 아가 청솔아 ~ !
네 그렇게 거목이 되어 노송이 된것은
또 쓸어지지 않는 뽑히지 않는
든든한 한그루 나무가 된것은
무쇠돌 바위에 힘이란다
그 까까진 바위 무쇠돌 바위에 힘이란다
글,,,임주라 ~~jula ,Im (별호) |

글쓴이 : 임주라
어느덧 노송이 되어
까까진 바위 흙한줌 없는 무쇠돌 위에
가냘픈 아기 청솔로 뿌리 내리고
긴긴세월 모진 풍파에 아픔격으며
쓸어질듯 뽑힐듯이 힘겨워 했다
가는 비에도 죽을듯이 떨며 울었다
그래도 세월은 가드라
숨 죽이며 하루 이틀 살아 보았느니
어느덧 노송이 되어 세월의 흔적 남기고
큰바위 무쇠돌 위에 거목이 되었드라
어린 아가 청솔아 ~ !
네 그렇게 거목이 되어 노송이 된것은
또 쓸어지지 않는 뽑히지 않는
든든한 한그루 나무가 된것은
무쇠돌 바위에 힘이란다
그 까까진 바위 무쇠돌 바위에 힘이란다
글,,,임주라 ~~jula ,Im (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