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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나그네 신선 주목이여

임주라 2014. 1. 16. 06:08

                                                                               :

나그네 신선 주목이여

 

모진시련 이기고,,,,,  세월의 흔적속에 늙어진 신선이여

이제는 삶을 ,,,,,,,,,, 마감하고

그래도 그산에,,,, 한그루에 기둥으로 남아서,,,, 의연함을 잃지 않았구나

산 정상 그곳에 주인이 되어,,,,, 가고오는 사람들에 친구되고

길동무 해주는 나그네 신선 주목이여,,,,, 나는 너를 힘찬고동 들리는듯

바라보고 있노라 

 

 

 

 이제는 다 가고 없는 길목에,,,,, 앙상한 가지마다에 바람이 일고 ,,,,, 길손도 끈어진 적막한 산중을,,,,  외로히 지키고 있구나,,,, 떠난님을 기다리듯 애태워 눈물짖는,,,,, 신선 그 산에 주목이여,,,,, 너 대하여 다시또 보거늘,,,, 그자리에,,,,, 오랜 마음에 친구되어 서서 살았으니,,,,, 이제 네목슴

거두어 갈 시간 진달래도 붉게 타오르는 땅을 등지고....

 

                    글,,,임주라~~jula ,Im (별호)

 

                                                                임주라 : 임주라

 

                      우리 나이들어 늙어지면

 

                    우리 나이들어 늙어지면 ,,,, 힘없이 기력 떨어지고

                    그 곱던 얼굴엔 줄음진 계곡이 가득하여라

                    아 ~~ !

                    그리고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들 마져도,,,, 그 흔한 발길

                    딱 끊어져

                    빛바랜 알몸 하나 되었구나

                    쓸쓸한 인생역정,,,,, 홀로비워 가듯이

                    힌옷입고 관에누어,,,,, 눈감아 가는길이

                    아~~ ! 황천길이 던가 

                    다시오지 못하메라

                    눈물 짐이여

                    우리 목숨 다하여,,,, 늘 푸르던잎 지고나면

                    찾아주는 사람들 발길 끊어지고,,,,, 적막한 산중을

                    바람과 구름과 비,,,,, 맞이하며

                    그렇게 안타까운 죽음으로 가리라

                    차거운 땅 의지하며 누어 잠들어 가리라

                    그리운 사람들 앞에 앞에 

                    짧은생 마감하고 우리가는날   

                    이승에서의 삶이 어렵고 가난 했지만

                    그러나 즐겁고 행복했던 날도 있었다고 말하리라

                     저 사람들 바라 서      

 

                           글,,,임주라~~jula ,Im (별호)

 

 

 

  <script>gen_pa("45481247:hyhochoi500", "elMenu33", "임주라");</script> 임주라 11.09.28 20:41  

 

 

 

임주라11.09.26 19:27
살다보면 그런것 고생스럽고
나홀로 외로움에 힘들어 하며
눈에 고인 이슬이 마르지 않아
비를 보듯이
슬픔 가누어 살아감이 어려웁도다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싶네 

https://www.youtube.com/watch?v=qOVXlGHuRvs&feature=player_detailpage


https://youtu.be/Ex2tMqpq4Mk

 


                          나그네 신선 주목이여

모진시련 이기고,,,,, 세월의 흔적속에 늙어진 신선이여
이제는 삶을 ,,,,,,,,,, 마감하고
그래도 그산에,,,, 한그루에 기둥으로 남아서,,,, 의연함을 잃지 않았구나
산 정상 그곳에 주인이 되어,,,,, 가고오는 사람들에 친구되고
길동무 해주는 나그네 신선 주목이여,,,,, 나는 너를 힘찬고동 들리는듯
바라보고 있노라



  • 임주라

    이제는 다 가고 없는 길목에,,,,, 앙상한 가지마다에 바람이 일고 ,,,,, 길손도 끈어진 적막한 산중을,,,, 외로히 지키고 있구나,,,, 떠난님을 기다리듯 애태워 눈물짖는,,,,, 신선 그 산에 주목이여,,,,, 너 대하여 다시또 보거늘,,,, 그자리에,,,,, 오랜 마음에 친구되어 서서 살았으니,,,,, 이제 네목슴
    거두어 갈 시간 진달래도 붉게 타오르는 땅을 등지고....

    글,,,임주라~~jula ,Im (별호)

  • 임주라

    우리 나이들어 늙어지면

    우리 나이들어 늙어지면 ,,,, 힘없이 기력 떨어지고
    그 곱던 얼굴엔 줄음진 계곡이 가득하여라
    아 ~~ !
    그리고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들 마져도,,,, 그 흔한 발길
    딱 끊어져
    빛바랜 알몸 하나 되었구나
    쓸쓸한 인생역정,,,,, 홀로비워 가듯이
    힌옷입고 관에누어,,,,, 눈감아 가는길이
    아~~ ! 황천길이 던가
    다시오지 못하메라
    눈물 짐이여



  • 임주라
    우리 목숨 다하여,,,, 늘 푸르던잎 지고나면
    찾아주는 사람들 발길 끊어지고,,,,, 적막한 산중을
    바람과 구름과 비,,,,, 맞이하며
    그렇게 안타까운 죽음으로 가리라
    차거운 땅 의지하며 누어 잠들어 가리라
    그리운 사람들 앞에 앞에
    짧은생 마감하고 우리가는날
    이승에서의 삶이 어렵고 가난 했지만
    그러나 즐겁고 행복했던 날도 있었다고 말하리라
    사랑스런 저 사람들 바라 보면서

    글,,,임주라~~jula ,Im (별호)

  • 임주라
    살다보면 다 그런것 고생스럽고
    나홀로 외로움에 힘들어 하며
    눈에 고인 이슬이 마르지 않아
    비를 보듯이
    슬픔 가누어 살아감이 어려웁도다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싶네
    https://www.youtube.com/watch?v=qOVXlGHuRvs&feature=player_detailpage

    https://youtu.be/Ex2tMqpq4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