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글쓴이 : 임주라
예쁜 아가씨 코스모스
가을바람 살랑 살랑
타는 외로움
마음 한구석 텅빈자리
기다림 은 끝내
참지못할 그리움 파도처
흐느겨 울었네
가고오는 길손님
맞이 하면서
흔들며 울었네
글,,,임주라 ~~jula ,Im(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