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 친구들아 ! ,,, 반 친구들아 ~ ! ... ... 정든 친구야 ~ ! )
콩닥콩닥 철렁철렁 뛰던 내 가슴 너는 나를 쏙빼 홀린 여우 김봉순
그렇게 ,,, 요렇게 아무리 보아도 참 예뻣던 얼굴 네 앞에만 서면 말못하고 앓턴 냉가슴 웃는 모습이 연꽃처럼 아름다웠지
초롱 초롱한 눈망울엔 작은 호숫가 때아닌 우리 옛생각에 노을이 질때면 우리함께 즐거웠던 시절 추억의 동산엔 영원히 함께 잊지못할 사랑이 있었지
친구들아 ! 반 친구들아 ~ ! 정든 친구야 ~~ ! !
글,,, 임주라 ~~ jula , Im (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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