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이렇게나 기뻐 좋은날에
온 ~~가족이 둘래둘래 모여 앉아서 예쁜 송편 빚었어요 엄마 할머니 정다운 꽃 이야기 꽃 마주 피우며 웃음꽃도 피웠어요 하하 ~~ 호호호 !
예쁜 꼬까옷 입을 생각에 들떠있어요 꿈에서도 기다려 지는 추석 한가위 우리 언니 오빠 동생 다같은 마음 빨간 사과에 말랑 곳감 달고나 대추
햇밤풀어 창칼로 다듬어 놓은 정말로 멋이있는 아버지 솜씨 고것도 좋아 참~ ! 맞있겠다 새하얀 얼굴
이렇게나 이리 좋은 날이요 저렇게나 저리 좋은 날 내두너두 다시없는 즐거운 명절
휘영청 둥근 한가위 보름달 우리들 마음속 형이랑 아우 거북이 춤에 귀여운 내 강아지 우리 독구도 신이났어요 함께 신나요
이렇게 좋은날 어디있소 저리 좋은 날 조상 은덕 잊지않고 감사하는 날 햇과일에 곡식을 조상님 보시고 그 마음도 풍요로워 지는 한가위 추석
출렁출렁 이는 벼이삭 황금 들판에 바라보는 마음도 일렁여라 이리 저리로 내 사랑사랑 내 자식들 행복한 마음 요것이 다 아들 딸 자식 키운 보람이라네
가족간 우애있고 다 찾아오니 보고싶던 형제 다 볼수있네 요로큼 좋아 추석 한가위 요 명절이 오늘만 같아라
글,,,임주라 ~~jula ,Im (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