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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우리 그대 있음에 ... 그대 있음에
하늘과 땅 드넓은 바다
이 조국의 산하를 지키며
땀으로 얼룩진 몸
청춘을 불살랐다
새벽을 깨워 무쇠를 녹이듯
폭발하는 굉음 소리에 적들은 눈감고
두눈에 뻔쩍이는 광채로
용감히 달리고 힘차게 굴렀다
우리 그대 있음에
편히 잠들수 있고
우리 그대 있음에
DMZ 철책선 넘어 적에 총칼도
두렵지 않았다

잔악 무도한 적에 무리
깨어 부스고
이땅에 부모형제 헹복을 위해
이한몸 바치리라
조국 산하에
지축을 뒤흔드는 화산에 굉음처럼
앞으로 앞으로 돌진하는
k1(케이원) 탱크
그 위용은 보모도 당당하였다
너는 한마리 충성스운
우리앞에 자랑스런 군견 한마리
너는 우리앞에 크나큰 보물이었다
또 사랑하는 부모형제
지킴이었다
글,,,임주라 ~~ jula ,Im(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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