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임주라
하늘 맞다은 바위산 아래 아래에
천상선녀 비 구름 앉고 내린 이땅에
바위 암자 둘래둘래 물안개 끼고
돌아돌아 또 굽이쳐 흐르는 물은
나그네에 외로운길을 벗하여 주니
작은 조약돌 물소리에 시름 달래네

바위산 구름 정자앞엔 선홍 진달래
고갯마루 올라서니 산중 서낭당
가고 오는 사람들 소원 돌 하나에 빌어
하늘 맞다은 바위산 아래아래에 꽃을 피웠내
옛이야기 들었노라 그때 나 어릴적,,,,
글,,,임주라 ~~jula ,Im(별호)
나훈아 .... 물래방아 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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