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참 예쁘다 쓰다듬고 뽀뽀해 주면
오동통한 네 다리로 뒷둥 걸음마
요리조리 뛰어뛰어 신이 났어요
보드라운
새털구름
날아 갈듯이
복슬복슬 복스러운 복슬 강아지
아장아장 걸음마에 귀여워 예쁜
우리집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맞있는 고기 먹을때는 으르렁 대고
쓰다듬고 예뻐해 주면 누워 딩굴어
오동통한 꼬리 흔들어 귀여움 받는
우리집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글,,,임주라 ~~jula ,Im(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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