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정자 앞에서
세상시름 달래주는 계곡물 위에 옹기종기 조약돌이 손을 잡았네
맑은 물아래 발 담그어 신선이 되어 속세에 번뇌 그 미움도 걷어 내고파
샘물 흐르듯 구름처럼 ... 나 ! 흘러가리라 나에마음 머무르는 그 정자 앞에서
반디불이 초롱별은 하늘이 되고 쇠돌 바위아래 적송은 뿌리 내렸다
천년바위 그 절경 굽어보면서 세상시름 달래주는 청솔이 되리라
그 정자앞에 다시찾는 청솔이 되리라
글,,,임주라 ~~jula ,Im(별호) 글쓴이 : 임주라
정자 앞에서
세상 시름 달래주는 계곡물 위에 조약돌 옹기종기 손을 잡았네 발 담그어 그 물아래 신선이 되어 속세에 미움 원망도 걷어 내고파 맑은 샘 흐르듯이 흘러가리라 나에 마음 머무르는 정자 앞에서 빤짝이는 초롱별 하늘이 되고 바위 아래 뿌리내린 적송이 되어 천년바위 그 절경 굽어 보면서 세상 시름 달래주는 청솔이 되고싶다 다시찾는 그 정자 앞에 청솔이 되고싶다
글,,,임주라 ~~jula ,Im(별호)
송소희 푸로필
http://www.youtube.com/watch?v=MWYwk41VEWE&feature=player_embedd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