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人 : 任珠羅 글쓴이 : 崔鉉鎬 ... 본명
그리움 주고간 소녀야 ~! 만난듯이 정에 만난듯이 편한마음 내게 건네고
앙증스레 예쁜 꽃반지 내손에 끼워 달래던 빙그래 달님
해맑은 웃음으로 날 부르던 소녀야 ~
그립다 한들 이리 그리울까 내 못내 그리워
보았으면 한번 보았으면 꼭 한번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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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동백꽃 잔설에 피어나듯 눈꽃처럼 아름다운 소녀야 ~~~ ! 그 이슬같은 아침 이슬같은 영롱한 모습이
보고싶다 못견디게 보고싶다 우리 언제 만날수 있을까
지나간 날에 추억
그 이름으로 그리움 주고간 소녀야 ~~~ !
글,,,임주라 ~~jula ,Im(별호) 나를 잊지 말아요 / 유심초
고요한 달빛 쓸쓸히 내모습 비추일때면 내가슴 깊이 새겨진 사랑하던 눈동자 사랑을 약속한 그날밤 그밤은 슬픈 꿈속이였나 당신은 모르시나요 영원한 사랑을 세월이 흐르면 또다시 올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태울까 나를 잊지 말아요 차거운 바람 쓸쓸히 물위를 스쳐갈때면 내가슴 깊이 불타면 옛사랑에 추억에 차라리 꽃피어 지키는 사랑은 슬픈 이야기인것을 당신은 모르시나요 영원한 사랑을 추억이 흐르면 또다시 올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태울까 나를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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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없이도 두번이나 이사 간곳을 찾아 너를 감동시켰던 오빠
그 열정 그 순정 오빠에 잘못으로 헤어지고 말았으니
너는 오빠를 미워하고 있겠지
오빠는 네가 그리워 너에 얼굴 한시도 지워본적 없단다
그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했던 추억들을 뒤로 한채 어엿한 한 가정의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