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오색 감단풍
좋아라 하고 또 붉었구나 오색 감단풍 주워라 하고 또 꿰었구나 연시 감단풍 우리집 막내 작은 누나가 시집 간데요 감나무 가지에 반가운 손님 날아 오셨네
까악 ~ 까악 ~ 까악 산에 산까치 아침에 울더니 오호라 오라 한아룸 감단풍 손님 오셨네 덩실 춤이 고와 시집 간다네 서방님 따라서 온동내 사람들 떠들썩 하니 오늘 시집 가는날
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