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나는 네 바보
함께 가자고 맹세한 약속 잊어 버렸나
떠나 갔느냐 돌아 섰느냐 버림을 주었네
다시 오마던 너에 그말은 빈 말이 되어 가까히도 아닌 멀리도 아닌 저 만큼에서 날 울리고 돌아오지 않네 미운 나에 사랑아
다신 오지마 영영 오지마 날 울리려거던
마음 상해도 가슴 아파도 이제는 울지 않을래
할수없는 이별
흐느껴 울어도 소용 없지만 비오는 거리에 네가 그리워 울고 말았네
나는 네 바보 어쩔수 없이 울고 말았네
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