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눈꽃이 되자
닫힌듯한 싸립문 삐고시 열고 동그밖 사잇길로 우리 나서자
따스한 손 어깨위에 무등 태우고 달빛같은 눈길에서 입맞춤 하자
솜털구름 덮은듯 하얀 눈꽃은 솔잎에도 가지에도 곱게 피었네
우리 그런 사랑하자 세상 끝까지 그리움에 벗을 삼는 눈꽃이 되자
글,,,임주라 ~~jula Im(별호) |
눈꽃이 되자
닫힌듯한 싸립문
삐고시 열고
동그밖 사잇길로
우리 나서자
따스한 손 어깨위에
무등 태우고
달빛같은 눈길에서
입맞춤 하자
솜털구름 덮은듯
하얀 눈꽃은
솔잎에도 가지에도
곱게 피었네
우리 그런 사랑하자
세상 끝까지
그리움에 벗을 삼는
눈꽃이 되자
글,,,임주라 ~~jula Im(별호)
닫힌듯한 싸립문
삐고시 열고
동그밖 사잇길로
우리 나서자
따스한 손 어깨위에
무등 태우고
달빛같은 눈길에서
입맞춤 하자
솜털구름 덮은듯
하얀 눈꽃은
솔잎에도 가지에도
곱게 피었네
우리 그런 사랑하자
세상 끝까지
그리움에 벗을 삼는
눈꽃이 되자
글,,,임주라 ~~jula Im(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