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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서윤이가 있어 엄마 아빠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 밤 새워 힘들게 하던 우리 서윤이가 이제는 착해 졌어요 금새 금방 어느새 곤히 잠들고 쌔근쌔근 자는모습 정말 예뻐요 잠에서 깨어나면 방긋 눈웃음 곤지곤지 짝짝쿵 만세 불러요 엄마 아빠 할머니 다 쓸어 집니다 혼자서도 잘 놀아요 튼튼히 자라요 서윤이가 있어 엄마 아빠 행복합니다
글,,,임주라 ~~jula ,Im(별호)
예쁜 손녀 생각하며 할아버지가 ,,,, 지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