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면경에 거울같은
생각하며 오늘 또 하루
그 쓸쓸한 가지도 없으면 또 없는대로 그대로 좋아
언젠가 그가지에도 새싹이 트면 나뭇잎 푸른른 가지 흐르는 물에 볼수있어 좋찮아 면경에 거울
내 의지해 누워 잘곳 날 잡아줄 세상사람 하나 없어도 나 괜찮아
그 거울에 나뭇잎 처럼 꽃을 피우듯 아름답게 살아 갈꺼야 면경에 거울
글,,,임주라 ~~jula ,Im(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