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깊이 빠져버린 사랑 날 보고 어쩌라고
고요한 내 심장에
불 짚혀놓고
활활타 아픈상처
건들여 놓고
유혹말라 집착말라 하지 말라니 너는 나에게
병을 주고 약을 준다냐
혼자울고 외로움에 빠져 버린 나 날 보고 어쩌라고
이별 이라니 깊이 빠져버린 나는 나는
어찌 하라고 시시콜콜 물어보고
장난 쳐대며
네
잘난척
허허대고 날 놀리고
기분내고 사랑한다
품어 앉더니
병을 주고 약을 주고
떠나 간다니
날 미치게 돌려놓고
이별 이라니
내 아픈 상처는 무순 약으로 달래란 말이냐
글,,,임주라 ~~jula ,Im(별호 no good-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