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그대는 내 사랑에 빈 가슴 즐거워 지고 오늘 하루가 행복할것 같은 믿음 하나로 가벼운 발걸음에 행복해 있었네 그대 마주 대하면 웃어주는 인사부터 마주 대하고 신이나고 즐거워서 어쩔줄 몰랐네 그러던 어는날 내 앞에서 그대는 내게 이유아닌 이유대며 헤어지자고 냉정한 말과함께 떠나 갔었지 휭하니 차창 밖엔 찬 바람만 가는 그대 바라보고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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