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저 달이 보이니
서쪽 하늘에 둥실 떠가는
달이 보이니
둥근둥근 보름달은 행복 실은 달
이쪽에 또 보이잖니
저기 초롱별
그별은 나에 낭군별이래
사랑 별이래
물 흐르듯 사랑하며 흘러가는 별
보름달 하얀 구름사이에
반짝이는 별
퐁당퐁당 반짝 반짝
그 어네나 우리 낭군 떠받치며 사랑하는 별
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