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임주라
비
비는
내리는
비는
그 고운
땅끝
가로지른
산위에
무지개
피우고
나뭇잎
꽃잎하나
풀잎에도
사랑을 주었네
따스한
사랑
정다운 사랑을
주었네
글,,,,임주라 ~~ jula
,Im(별호)

무지개 피운
비야 ~~ !
비야 ~~~ !
우리에 사랑에 비야 ~~ !
!

너는 누굴위해
보슬보슬 소리없이
그리
오느냐
이 땅위에 그리고 저
산위에
아~~ !
우리들
마음속에
모두에게 사랑을 주고
나무잎
꽃잎하나 풀잎에도
사랑을 주었네
따스한 사랑
정다운 사랑을
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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