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피운 봉우리 아 ~! 그 목련꽃을 볼수
있으면,,,,
솔잎 향기 흩어짐은
물같이
흐름이요
떠도는
나그네
비구름 맞이하듯
흘러감이라
티없이 맑고
향기로운
내음
그대 목련은
가냘픈 내 작은 가슴에도
참을수 없는
마음속 영원한 그리움을 내게주었다

낮설지 않은 그 목소리에 정이
들었고
감당할수
없는
포근함에
나는 잠들어
이내 너에
고운 모습을
보았었구나 !
순수의 하얀 그대 목련은
연분홍 잆술
가고오는 그
계절앞에 내 곁에 두고
피운 봉우리
아 ~ ! 그 목련꽃을 볼수 있으면 ,,,,,
솔잎향기 흩어짐은 물같이
흐름이요
떠도는
나그네 비 구름 맞이하듯
흘러감이라
2010 . 11 . 16
사랑하는 목련 그대 있기에 나 여기에,,,,
글,,,임주라 ~~jula ,Im (nick name)
순백에 하얀 봉우리 봉우리
가지위에 피우고 그 목련은 아름다히 나를 불렀다
피운 봉우리 아 ~ ! 그 목련꽃을 볼수 있으면,,,,
낮설지 않은 그 목소리에 정이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