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두 사람
소복소복 싸인 눈이 발아래 울던 그날은 우리 눈물로 이별 하던날 눈물이 앞을 가기고 추억에 울던 잡은 손 놓지못해 엉엉 울던 날 솔잎에 쌓인 눈은 시들어 가고 소복 소복 쌓인눈은 발아래 울엇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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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두 사람
소복소복 싸인 눈이
발아래 울던
그날은 우리 이슬로
설개 울었네
눈물이 앞을가려 범벅이 되고
잡은 손 놓지못해
엉엉 울던 날
솔잎에 쌓인 눈은
슬픔 이었네
발아래 오신 손님
함께 울었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