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못다피운 꿈
이룰수 없는 사랑인가
마음이 아파 내것인냥 붙잡아도 소용이 없네
서로 다른 원앙금침
마주해 보아도 꽃이 핀들 청산엔 눈물만 가득
설 까치 날아 우리집 손님 오신다 해도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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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못다피운 꿈
이룰수 없는 사랑인가
마음이 아파 내것인냥 붙잡아도 소용이 없네
서로 다른 원앙금침
마주해 보아도 꽃이 핀들 청산엔 눈물만 가득
설 까치 날아 우리집 손님 오신다 해도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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