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흙
만물이 소생하고
꽃피고
행복해 지는 땅
너는 참으로 우리가 태어나 살면서
의지해 살아 가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먹여준다
꽃이된 흙
흙이된 나무
풀이된 양분
그 흙과 테비 속에서
제 집인냥 틀어 앉자
튼실히도 잘 자란 지렁이 벌래들
그들이 있어
흙은 양분을 받고
수많은 식물이며 채소 나무에 꽃을 피게한다
상추 쌈 무 배추
그리고 살구 복숭아
수박하며 참외
우리들 먹을꺼리 볼꺼리 간식꺼리
풍성한 밥상을 아무 걱정없이
우리 목마른 삶에 비처럼
그 열매 행복으로 준다
그 흙에 땀냄새
사람 사는 냄새
풀냄새
나무 냄새
꽃냄새
얼굴 맞대고 울고 또 웃으니
어찌 우리 사랑하지 않을수 있으랴
그렇게 삶은
흙과 함께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
흙으로 묻힌다
흙과 테비속에서
우리 행복에 꿈 만게하고
풀이된 흙
흙이된 풀처럼
인간에 몸 흙으로 돌아가
양분을 남긴다
우리 살아가는 동안
건강하게 밟고 다니며
살수 있도록 한 흙에게
한번쯤
고맙다 감사하다
이야기해 봄이
기쁨으로 남는 도리가 아닐까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
흙
만물이 소생하고
꽃피고
행복해 지는 땅
너는 참으로 우리가 태어나 살면서
의지해 살아 가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먹여준다
꽃이된 흙
흙이된 나무
풀이된 양분
그 흙과 테비 속에서
제 집인냥 틀어 앉자
튼실히도 잘 자란 지렁이 벌래들
그들이 있어
흙은 양분을 받고
수많은 식물이며 채소 나무에 꽃을 피게한다
상추 쌈 무 배추
그리고 살구 복숭아
수박하며 참외
우리들 먹을꺼리 볼꺼리 간식꺼리
풍성한 밥상을 아무 걱정없이
우리 목마른 삶에 비처럼
그 열매 행복으로 준다
그 흙에 땀냄새
사람 사는 냄새
풀냄새
나무 냄새
꽃냄새
얼굴 맞대고 울고 또 웃으니
어찌 우리 사랑하지 않을수 있으랴
그렇게 삶은
흙과 함께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
흙으로 묻힌다
흙과 테비속에서
우리 행복에 꿈 만게하고
풀이된 흙
흙이된 풀처럼
인간에 몸 흙으로 돌아가
양분을 남긴다
우리 살아가는 동안
건강하게 밟고 다니며
살수 있도록 한 흙에게
한번쯤
고맙다 감사하다
이야기해 봄이
기쁨으로 남는 도리가 아닐까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